New Yorker 에서 <미래부The Ministry of the Future> 의 작가인 킴 스탠리 로빈슨 인터뷰를 읽은 것으로 기후 아포칼립스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이 책까지 읽었다. 내 생애 내에 전 세계가 거의 망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아주 담담하게 하고 있다. 기후변화가 인문학적으로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하는 후반부가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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