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개발자로서 다양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책이다. 

빅데이터로 범죄율이 높은 곳을 분석해서 순찰을 집중했더니 경범죄 검거율이 높아져서 실적이 좋아진 것처럼 보이기만 했다는 이야기가 흥미롭다.

이 책이 출간된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지만 추천 알고리즘은 인간의 통제와 이해를 벗어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소비자는 여기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