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인들 진정한 사랑 운운하는 것 정말 좋아한다. 글의 전개 형식이 흥미로웠다.
문제는 주 소재인 이슬람 세밀화가 너무 별로라서 집중이 잘 안된다.
이런거 그리다가 베네치아 가서
이런거
이런거 보고 나면 눈이 안 돌아가고 배기겠나?
재미있는 점은 이 소설에 계속 '중국풍', '중국 여자' 같은 표현이 나오는데 이 사람들이 생각한 중국이란 무엇일까? 원래 알라딘도 중국 사람이라는 설정이니 진짜 중국과는 억만 광년 떨어져 있는 무엇이겠지?
'READ > 20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 07 당신들은 이렇게 시간 전쟁에서 패배한다 (0) | 2022.03.12 |
---|---|
2022 06 2050 거주불능 지구 (0) | 2022.03.12 |
2022 05 킨 - 옥타비아 버틀러 (0) | 2022.03.12 |
2022 04 대량살상 수학무기 (0) | 2022.03.12 |
2022 03 직업의 지리학 (0) | 2022.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