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이제야 읽었구나 싶은 책 한권 추가.

 

요즘에는 극도로 비참한 콩고 식민지의 실상이 잘 알려져 있어서 본문의 내용이 그리 섬뜩하게 느껴지지 않지만, 백인은 모든 면에서 미개한 흑인 원주민보다 우월하고, 그들을 계도하고 있다고 상상해 온 당시 독자들에게는 엄청난 충격이었을 것이다.

 

근데 커츠는 그래서 뭘 했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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