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고고학... 이라고 해야 하나? 문명 발달 과정에서 각종 개념과 발명들이 언제쯤 어떤 과정을 통해서 창안되었을지 추측하는 책이다.
내용은 그럭저럭 시간 때우기에 좋은데, 각 발명의 최초 고안자들을 여자와 남자로 애써 나눈 점이 재미있다. '그he' 와 '그녀she' 가 엄격하게 구분되는 언어에서는 어쩔 수 없나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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