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븐이브스

재독했다. 상상력이 좋지만 너무 희망적인 전개다.

2. 빈티

너무 과도하게 모범적인 쥬브나일 SF. 주인공이 피부와 머리카락에 진흙을 바르는 나미비아 출신 흑인이라는 것 말고는 아무런 특징이 없다.

3. 돌팔이 의학의 역사

더러운 이야기가 많음. 그래서 재밌음.

4. 진실의 흑역사

역시 더럽고 무서운 이야기가 많음. 염소 고환 이식 수술이라던가..

5. 어떤 물질의 사랑

미세먼지는 한국인에게 환경오염의 표상이 된 것 같다. 마지막 단편이 가장 좋았음.

6. UX/UI 의 10가지 심리학 법칙

트위터의 '당겨서 새로고침' UX 는 슬롯머신과 유사한 보상을 준다.

7. 오늘의 SF#2

배명훈의 <임시조종사> 가 가장 좋았다. 창으로 듣고 싶다.

8. 추월의 시대

이거 쓰고 헬마우스와 하헌기는 멸망했음.

9. 공정하다는 착각

공정 좋아하시는 분들이 절대 인용하지 않는 책.

10. 1991

마이클 돕스 필력 정말 좋다.

11. 2010 스페이스 오디세이

클라크 할배는 정말 연애를 좋아한다.

12. 2061 스페이스 오디세이

자기반복이 너무 심하다.

13. 3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나같은 사람들이 꾸역꾸역 읽으니까 이런 걸 썼겠지?

14. 넛지

15. 북한 여행

사격장 이야기가 제일 재밌음 북한 사격장에 가면 직접 닭을 쏴볼 수 있고 쏴서 잡은 닭은 바로 옆에서 요리해준다고 한다 사실 낚시랑 별 다를 것도 없긴 한데

16. 짝꿍

듀나도 자기복제가 점점 심해진다. 이산화의 단편은 흥미로웠다.

17. 사피엔스

이렇게 단정적으로 써야 인기가 있구나 싶다.

18, 19. 파도여 들어다오 6, 7권

만화책입니다.

20. 재평가

재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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