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읽으면서 음.. 그냥 그렇네... <100광년 일기>는 테드 창의 <우리가 해야 할 일> 에 대한 대답인 것 같고... <무한한 암살자> 이거는 쿼런틴에서 했던 이야기 아녀....? 그래도 <실버파이어> 는 좀 좋은데.. 팬데믹 이야기에 이상한 종교도 나오는 거보니 작년에 쓴건가...? 하고 있었는데

 

역자 후기 보니까 대부분 쿼런틴 전에 썼던 거고 실버파이어도 1995년 작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음. 2000년대 인기작들에게 굉장히 많은 영향을 줬다는 걸 깨달음.

 

책 뒤에 보니 허블에서 그렉 이건 2권 더 나오고 그렉 베어, 옥타비아 버틀러도 나온다는데 기대된다.

 

띠지에 김초엽에게 영향을 미쳤다는 표현이 있는 걸 보니 매우 재미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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